후기 1. 아이패드 8과 아이폰을 같이 사용하는 유저의 후기입니다.
본래는 프로를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, 다시 생각해보니 프로급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.
어떤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다만 부업관련 강의나 약간의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.
처음에는 카메라가 무엇하려고 달려있는가 싶었지만, 실제 촬영 후 화질을 보니 그야말로 미쳤다는 이야기밖에 나오질 않습니다.
특히 화면 사이즈도 13인치에 다다르다 보니 왠만한 소형 노트북과 맞먹는 수준이라서 어떤 내용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필기할 때 무척 요긴합니다. 가독성도 좋구요.
후기 2. 예쁜 디자인에 반해 얼리어답터가 되었다는 분의 후기입니다.
본래 새 제품을 나오자마자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, 이 제품을 보고 나서는 구매 욕구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. 기존에도 에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, 약 10년 간 사용을 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았다고 합니다.
하지만 그럼에도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느려짐이 느껴져 새로운 버전의 에어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.
11인치와 13인치의 가격 차이는 약 30만원 가량 되는데, 13인치를 선택했습니다. 그만큼 효용성이 충분하다고 봤습니다.
그리고 용량은 최소 기준인 128GB로 선택했습니다. 구매하실 분들은 저처럼 내가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.